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3회 (문단 편집) === 엠카운트 다운 공연 녹화 === 초기에는 사전에 공개된 엠카운트 다운 공연 준비 중에 사복 입고 간식 먹는 영상부터 나왔다. 사전 공개 영상에서 나와 화제가 되었던 "예쁜애 옆에 예쁜애 옆에 예쁜애" 영상도 함께 나왔다. 차례로 박시연, 정채연, 박해영을 비춰주었다.[* 이때문에 정채연 등의 팬층에서 제작진이 인정한 예쁜애라며 난리가 났다. 확실히 세 명 다 미모도는 극강이었다. 실제로 팀 배틀에서 박시연이 비주얼로 많은 개인 표를 얻어 해당 경연에서 승리하였다. 다음 4회분에서 정채연과 박해영의 비주얼이 얼마만큼 표로 연결되는지 기대해 보자.] 이들 외에도 전체적으로 조명과 화장 덕분에 기존의 모습보다 예뻐진 모습이었다. --101명 화장 시간만 얼마나 걸렸을까-- 엠카운트 다운 녹화에서는 A팀이 가장 높은 단 중심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때도 바닥에 있던 F팀 김소혜에게 카메라 포커스가 맞춰졌지만~~ A팀들에게는 어깨에 금실 견장까지 달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줬다. 지난 2회 예고편부터 계속 떡밥으로 밀던 ''''최유정이 A팀 센터가 된 이유는?''''이 3회에서 밝혀졌다. 알고 보니 연습생간에 투표를 통해 센터를 결정했던 것이다. 이미 며칠 전에 했다는 것으로 봐서 센터 포지션에 맞추어 연습해야 하니까 대략 4일 전 2차 등급 심사 직후가 아닌가 추정된다.[* 지난 2회에서 연습생에게 팀에서 강등-하락이 예상되는 멤버를 기입하는 설문지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때 연습생들의 실력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동료 연습생이라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다.] 가장 가까운 데서 서로간에 실력을 잘 알 수 있는 연습생들 스스로가 센터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좋은 선택이다.[* 약간 의외인 것인 A팀만 투표를 했으면 모를까, F팀까지 전부 투표를 했다는 것인데, 방송 중에 안 나와서 다른 팀원의 실력을 평상시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궁금하다. 이로 인해 최유정이 뜻하지 않게 이득을 본 부분이 있는데,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최유정이 속한 D팀은 2차등급 심사 결과 가장 변동이 심했던, 즉 가장 '뿔뿔이 흩어진' 팀이었다. D팀 연습생들이 직접 확인한 최유정의 실력이 등급 재조정 후에 타 팀 연습생들에게로 건너건너 입소문을 탔을 가능성이 있다.] 방송 중 나온 센터 후보는 주결경과 최유정 둘 뿐이었다. 김소혜, 전소미, 김세정에게 가려져 그동안 출연 분량도 적었고 시청자들 사이에 언급되지 않았던 후보들이라 대단히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그동안 방송에서 왜 안 잡았던 거지?~~ --김소혜 분량이 너무 많아서 센터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카더라-- [* 물론 둘 다 국민 투표에서 순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주결경은 계속 1회 3위, 2회 4위를 했었다. 전소미와 김세정이라는 투탑에 가려져서 그렇지 바로 그 다음 순위. 그에 비해 방송 중에는 그동안 최유정 이상으로 묻혀 있었다. 최유정은 10위 안팎이나 주결경보다는 방송 분량이 있었다.] 연습생들이 사이에서 최상위 2명이라고 생각한 두 명의 연습 과정이 지난 2회 방송에서 거의 안 나왔다는 점에서 제작진 측에서 각성해야 할 부분. 투표 결과 A팀 센터는 최유정이었다.[* 표 집계를 공개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표 차이인지는 알 수 없다. 즉 최유정 50표, 주결경 48표를 받았는지, 아니면 최유정 10표, 주결경 8표, 기타 후보 90표를 받았는지는 상호간에 차이가 크니 반드시 방송 중에 나왔어야 할 부분이다. ~~국민 투표 표 공개도 안하는데 뭘~~] 3회에서 나온 것은 최유정은 연습생들에게도 호평을 받았고, 심사위원들에게 춤과 노래가 둘 다 뛰어나다고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시청자들에게도 엠넷에서 공개한 개인 동영상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수의 연습생들 인터뷰에서 센터 최유정에게 부러움을 보이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나비 효과로, 이후 2차 경연에서는 최유정이 센터로 인해 혜택 받는 것이 너무 많았다며 각 조에서 서로 센터를 하려는 치열한 경쟁을 보인다. --하지만 2차 경연에서 센터가 큰 의미가 없었던 것은 함정-- 언론에서는 [[http://www.etnews.com/20160206000049|프로듀스101 최유정, 역대급 걸그룹 올킬 미모 '한 눈에 확']],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601/sp20160129230051136660.htm'프로듀스101'|최유정, 센터 차지한 미모 보니 '깜짝'... 손연재 닮은꼴?]],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63323|'프로듀스101' 손연재 닮은꼴 최유정, 센터 꿰차 "해낸 느낌"]]라며 높게 평가하였다. [[파일:external/img.etnews.com/article_06100820801692.png]] 최유정은 "영상에 (제 모습이) 올라 왔잖아요, 뭔가 해낸 느낌이었어요. 이런 기회를 자주 만날 수 있게 내가 더 커야겠다."라고 하였다. 아쉬웠던 주결경은 "(이번에 센터는 못했지만)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센터가 될 수 있잖아요"라는 개인 인터뷰를 남겼다. 녹화가 종료된 후 드디어 그동안 논란이 되던 탈퇴자 3명 발표가 있었다. 장근석이 직접 "애스토리 임경하, 101 DOORS 김하윤, CMG 초록별 임효선 양이 하차했다"고 밝혔다. 연습생들이 놀라는 것을 봐서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1명 정도는 녹화 직전까지 함께 연습했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 참고로 녹화장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보여줄 때 혼자만 파란색 옷을 입은 하차 연습생은 임효선이었다.][* 1회가 방송된 것은 1월 22일이지만 'pick me' 엠카운트 다운 방영은 12월 17일이다. 즉 12월 초순까지(녹화 직전) 연습했을 수 있다. ~~1회 방영되기까지 편집을 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 이들은 적어도 녹화 시점에서는 같이 있었지만 101명이 모두 공개된 시점에서 하차한 것으로 보인다. 1회와 2회에서 마은진과 임효선이 보였던 것을 보면.] 이어 장근석은 "임효선 양은 하고 싶은 의지가 굉장히 강했어요. 효선 양 같이 하고 싶어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임효선은 뒤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문제 때문이었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뒤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없애는 등 프로듀스 101을 마음 속에서 지워버린 듯.] 그런 연습생이 있는 반면에, 불성실하고 의지 없는 모습을 보이는 연습생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특히 등급 하향 조정된 친구들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데... 의지 없는 모습을 보일 거면 빠지세요."라며 격하게 비판하였다. 다른 트레이너들이 말할 때 뒤로 돌아가서 분을 삭히는 것은 덤. 방송 자체가 그다지 악마의 편집이라고 할 만한 장면이 안 나와서 그런지,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멤버가 누구인지는 불명. 힌트는 아래 논란에서 장근석의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멤버 인터뷰 참고. 김소혜의 "자극되고 감동받고 열심히 해야 겠다 생각 들고 그랬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1차 경연은 종료. ~~방송 처음과 끝이 동일인이다~~ ~~수미상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